Maison Quinet 는 1978년 한 가족의 요구에 의해 지어진 독립된 개인주택이다. 이곳은 특이한 평면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건축주의 관심사인 외래종 식물의 배양과 생활 패턴과 에너지 절약사이의 관계에 관한 그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온실을 중앙에 배치한 것이다.
<그림 1> 주택 전경
설계 목표
건축주는 산업디자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며 그의 부인이 일을 하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따라서 이 집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사용되어진다. 건축주는 또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은 그 기제들을 어떻게 조합하는가 보다는 각 실들의 다른 점유율에 따라 효율적인 온도조절에 관해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이 주택의 디자인은 외부와 내부정원에 관한 건축주의 관심을 표현했고 그들이 그들의 삶의 패턴을 그들의 관심과 에너지 절약 시스템에 맞추기로 하고 시작되었다.
<그림 2>
에너지 절약요소
이
주택에서의 주된 효과는 중앙에 위치한 211㎥(건물 전체의 3분의 2)의 체적을
갖는 온실이다. 모든 방들은 온실을 향해 열려 있어 이 온실의 조그마한 온도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 온실이 차가워지면 온실의 온도가 너무 낮아져 식물들이
동사하는 위험을 막기위해 방으로부터 열이 손실된다. 온실에 설치된 보일러도
온도를 유지하는 영향을 한다.
디자인 상에서 온실과
방들사이에 열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였고, 원치 않는 손실을 막기 위해 온실
지붕의 3중 유리와 벽의 2중유리를 이용하였다. 다른 모든 외부창들은 2중 또는
3중 유리이다. 이것들이 밖으로 직접 열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침실구역은 외벽에
블라인드를 설치했고 거실은 외기에 대한 완충구역으로 loundry를 갖는다. 온실바닥은
얻어진 태양열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그림 3>
Conclusion
Maison
Quinet은 온실을 단순히 덧붙인 것이 아니라 이것이 주택에 의해 둘러싸여 있어
상호간의 열교환이 이루어지는 이점을 얻을 수 있어 기존의 일반적인 프로젝트는
아니다.
중앙이라는 위치는 집전체로의 순환계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주택과 비교 난방공간을 감소할 수 있다. 내부 주거 공간과 온실 그리고 온실과 정원의 위계관계는 건축주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계절별 삶의 패턴 변화에 대한 적응 그리고 에너지 절약의 수단으로 상대적인 점유등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하다. 이 가족은 여름에는 온실과 정원에서 생활하고 봄 가을에는 온실과 내부 공간에서 겨울에는 내부 공간에서 생활한다.
<그림 4>
대지위치
대지는 벨기에 동부의 Nandrin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는 마을의 수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 주택은 낮은 언덕의 남사면에 지어졌고 언덕의 아래 남쪽 경계에는 시내가 흐른다.
대지의 북쪽면은 인공연못이 내려다 보인다. 대지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나 남쪽 면에서 그늘을 이루지는 않는다.
<그림 5>Nandrin의 위치 <그림 6>배치도
<그림
7>
주) 나무들이 북동쪽의 찬바람을 막아주며 남쪽으로는 충분한 햇살을 받도록
설계하였다.
기후조건
벨기에 기후는 반 해양성으로 남서부는 습하고 북동부는 춥고 건조하며 바람이 우세하다. 연간 일조시간은 1443시간이고 연평균 발전량은 1016kWH/㎡이다. 1월 최고 기온은 1.5도 7월에는18.9도이다. 15.5도를 기준하여 2100의 기온편차일이 있다, 대지의 미세기후는 남사면에 위차한 건물과 뒤편의 나무들이 제공하는 북동풍막이 등으로 좋은 편이다.
<그림 8>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