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가 필요했던 5층 짜리 건물의 남쪽에 유리외관이 더해졌다. 유리표면은 1층~4층까지 아파트 각각을 위한 10평방미터의 태양공간을 만들어준다. 5층에는 개방된 발코니가 만들어졌다. 1층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된다. 1985년 이 프로젝트는 건축적으로 최고건물 중 하나로서 코펜하겐시로부터 상을 받았다.
<그림 1>외관
설계 목표
이웃을 위한 일반적인 도시개조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서 도시는 아파트의 후면, 남쪽이 개조되기를 요구했다. 이미 1층에 온실을 만든 거주자들은 건물 남쪽 전체를 커버하는 다용도적이고 친숙한 공간의 확장된 버전을 원했다. 그들은 석조 외관의 개조와 삽입, 현존하는 창문들의 대체를 선호했다. 아파트는 개인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모든 거주자들은 주택조합원들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덴마크에서 그 형태가 처음 선보였다. 그리고 목적은 리뉴얼의 기술적, 경제적, 기능적 면에 관한 경험을 쌓는 것이었다.
<그림 1> 배치도
대지위치와 기후조건
광대한 도시 개조 중인 코펜하겐시에 이 건물이 있다. 뒤쪽 건물들은 모두 없어졌고 이것은 태양광선이 각 동의 남쪽면의 각 층에 침투될 수 있게 한다. 그 장소가 이미 빌딩코드에 따라 오버하여 건축되었으므로 작품들의 분리를 응용하는게 필요하다. 기후는 도시기후이다. 이 지역은 따듯한 겨울과 상대적으로 시원한 여름을 가진 해양성의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다. 소기후는 몇몇 영향 --동북의 높은 건물들. 한 줄의 낙엽성의 나무들, 서쪽의 교회탑.--의 결과이다. 이러한 것들은 건물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있는 주기를 분명히 줄여준다. 동시에 이런 장해물들은 남서의 주요세력의 바람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서의 바람으로부터 보호막 구실을 한다. 이 방향의 바람의 강도는 물리적인 장애물들 사이에서 중심으로 모여들며서 증가되었다.
<그림 2> 대지
<그림 3> 기후(코펜하겐)
Conclusions
이 프로젝트는 전문가와 개인으로부터 대단한 관심과 열정을 받아왔다. 그리고 미래의 개조계획은 유사한 개조 해결책을 포함할 것이다. 중요한 에너지 절약은 점유자가 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울 때 달성될 수 있다.